>  성도의 교제  > 목장 소식
            • 최완선  2012.10.31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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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을 읽으면서 청년목장이 생기고 처음 주일에 만나 함께 쇼파룸에 모였던 일이 기억나네요.
              그때 이메일적고, 기도제목 적어달라고 했을때... 기도제목이 뭐냐고 물어봤던 자매 모습이 떠올라요.^^
              지금은 주일예배란 말이 자연스레 나오고, 맨 마지막에 아멘... 은 넘 귀엽기도 하고, 오히려 숙연해진다라고 할까?
              참 묘한 기분이 들며 괜히 뭉클해지네요.
              이렇게 만나고, 함께 해줘서 정말 감사드려요.^^*
            • 박은자  2012.11.01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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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떡볶기 전도행사의 처음 열매라 저는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았습니다.
              예쁜 얼굴 만큼이나 글도 예쁘게 잘 쓰시네요.
              하나님 은혜로 은혜교회에서 믿음생활 재미있게 잘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좋은 직장을 주실 줄 믿습니다.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 조앤  2012.11.01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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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장스케치를 감동적으로 잘 읽었습니다.
              예쁜 홍가람 자매님, 교회에 오실때마다 인사하는 모습이 너무 밝고 예뻤습니다.
              저는 교회에서 안내하는 집사입니다. 그래서 볼때마다 참 예쁘다는 생각을 했어요.
              근데 이렇게 글도 잘쓰시고 처음 교회에 왔다는데 잘 나오고 있으니 참 고맙고 좋습니다.
              은혜교회에 오신 것을 진심을 감사드리고 하나님의 축복을 많이 받으시고
              이 빅토리아에서 직장 잘 다니면서 믿음생활 예쁘게 하세요.^^
            • 김로사  2012.11.01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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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가람 자매님, 글이 정말 감동이군요.
              아직 얼굴을 모르는데 정말 예쁘게 생겼을 것 같군요.
              이렇게 아름다운 victoria에 오고 또 열정적인 은혜교회에 오신것을 축하해요.
              이제 주일날 봐요...^0^
            • 조용완목사  2012.11.03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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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람 자매의 스케치, 너무 신선하고 좋아요. 함께하는 시간과 목장을 통해 더많은 사람들이 두드리는 은혜가 있을 거에요.
            • 이지나  2012.11.04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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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매님!글 잘 읽었어요..비빔밥 만들때마다 조금은 투덜대기도 했는데(원래 일을 많이 안하는 사람이 제일 그렇잖아요)자매님 글 읽으면서 많은 위로와 기쁨을 느꼈답니다.저도 아이 둘 데리고 와서 힘들고 외로운 6년을 보냈거든요..정말 여기와서 하나님 만나지 못했다면 이 생활은 그저 아이들을 위해 고생한 그 기억만으로 그쳤을거예요..하지만 주님께서 저를 찾아주셨고 은혜공동체를 허락해주셔서 이제 이곳은 제게 가장 값지고 귀중한 땅이 되었답니다.여러가지 상황으로 힘들텐데..혼자 속앓이 하지말고 목자와 우리와 함께 나눠요..자매님께도 저와 동일한 은혜와 감사의 시간들이 이 빅토리아 땅에서 경험되어지기를 기대하며 자매님을 은혜공동체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주일에 꼭 인사해요..얼마나 이쁜지 기대해도 되죠?
            • 서성희  2012.11.0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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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람자매님 방가방가`~ 드뎌 어제 주일에 잠시 같이 앉아서 담소했네요. 기억할지어떨지 모르지만 처음믿는 자매가 이렇게 특별한 목장스케치 올려주어 얼마나 감사한지요. 빨리 댓글달아야한다하면서 이리늦었네요.. 청년두드림목장 화이팅입니다.. 주님의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해요.. 최목자님도 싸랑햐~~ ㅎㅎ 축복합니다..
            • AliciaLee  2012.11.2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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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 늦었지만 아름다운 글에 감동되어 살짝 다녀갑니다.
              가람님 어서 오세요. 우리교회 즐겁고 따뜻합니다.
              함께 예배 드리게되어 기뻐요.
            • 최완선  2012.11.2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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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늘 바쁘신데, 이렇게 답글까지 남겨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저저번 주일에는 일부러 가람자매 찾아와서 인사해주며 허그까지 해주시고...
              제 딸을 알아주고 인정해주는 사람에게 찾아가서 고맙다고 인사하고 또 인사하는 엄마의 심정을 느꼈다고 할까요?
              너무 감사하고 뿌듯했습니다.^^
              ㅋ 저도 대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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