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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윗글 아랫글
정해순 2008.10.2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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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순 2008.10.22 00:25
김지선 2008.10.22 09:14
이선영 2008.10.23 01:50
이지나 2008.10.24 01:36
shuara 2008.10.25 02:22
정해순 2008.10.2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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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순 2008.10.2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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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장로님을 뵐때마다 부족한 저를 세워주시느라 여념이 없으신 그사랑에
이미 오래전에 잊고 지내고 있었던 아버지의 사랑을 듬쁙 느끼고 있습니다.
새벽기도 때마다 제 등뒤로 하염없이 눈물을 머금고 기도 하시는 장로님의 온기를 느낄때
그 기도의 눈물과 정성이 하나님도 감동하셔서 보현이와 나현이가 얼마나 바르게 컸느지
알수 있습니다.
언젠가 새벽기도를 마치고 사모님 차량으로 집으로 돌아가던중~
특송때 나왔던 노래라 하시면서 가사를 읖조리셨던 그 감사의 찬양~
장미꽃 가시도 감사~~~~♩ ♪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것들이 버릴게 하나없는 감사 대목이라며 하염없이 말씀하시던
그 은혜스러운 말씀이 아직도 제귓가에 생생합니다
그러나 요즘 건강 챙기신다고 도보로 새벽기도를 다니시니..
통~ 은혜를 나눌수가 없네요
날씨가 제법 쌀쌀해 졌습니다
우리 또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함께 나누며 교회로 향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내일 새벽 매일 우리가 만났던 그곳에서 뵙길 바래요~^^
아참~! 권사님 다리는 좀 괜찮으신지 걱정이 되네요~
빨리 낳으시라고 중보해 드릴께요
두분다 환절기인 만큼 건강 챙기시고요
또 만나요 장로님~~~~~~~~~♥
장로님~ 내일 새벽 부터는 우리 또 함께 가요?
사랑합니다~~~~~~♥
정해순 2008.10.22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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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님~
오늘새벽 장로님을 사모님 차량에서 뵈서
제 댓글을 보시고 약속 장소로 나오셨는지 알았어요
그런데 그게 아니였다는 사실을 알고는
"아이쿠~!! 하나님 감사합니다~" 가 저절로 나왔어요
이유야 어떻게 됐든 ~
장로님을 만났으니까요~ㅎㅎㅎ
이렇듯 나의 생각과 마음을 꿰뚫어 보시는 하나님께서
나의 마음을 알아주셔서~
어찌나 감사한지.......
그래서 오늘 새벽 교회로 향하는 발걸음이 가벼웠답니다
장로님도 그러셨죠?
ㅎㅎㅎㅎㅎㅎ~오늘 하루도 장로님 덕분에 감사함으로 시작하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구요
내일 새벽에도 우리가 만나던 그곳에서 또 뵙길 바래요 장로님~^^
김지선 2008.10.2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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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주는 격려와 에너지로 오늘도 나는 굴러간다오!!!
이선영 2008.10.23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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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울 수 밖에 없는 존재지만 해순씨 같은 지체가 있어 힘이되고 도전 됩니다. 기쁨을 전염 시키는
지금의 모습 하나님도 기뻐하실 꺼예요.
이지나 2008.10.24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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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길 끝에서 우리가 만날 주님도요..힘들때 주님의 위안과 격려가 함께하기를 소망하면서..
shuara 2008.10.25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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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직한 그녀를 하나님께서 빚어가시고 단련된 후에는 정금과 같은 그녀가 될 것을 믿씁니다...(힘을 줘서)
정해순 2008.10.2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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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 꽃핀 꽃고
비오는날 나가봐야 하는거로 봤어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