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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해순  2008.10.21  14:03

               신고

            • 사랑하는 장로님 안녕하세요~^^



              항상 장로님을 뵐때마다 부족한 저를 세워주시느라 여념이 없으신 그사랑에



              이미 오래전에 잊고 지내고 있었던 아버지의 사랑을 듬쁙 느끼고 있습니다.



              새벽기도 때마다 제 등뒤로 하염없이 눈물을 머금고 기도 하시는 장로님의 온기를 느낄때



              그 기도의 눈물과 정성이 하나님도 감동하셔서 보현이와 나현이가 얼마나 바르게 컸느지



              알수 있습니다.



              언젠가 새벽기도를 마치고 사모님 차량으로 집으로 돌아가던중~



              특송때 나왔던 노래라 하시면서 가사를 읖조리셨던 그 감사의 찬양~



              장미꽃 가시도 감사~~~~♩ ♪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것들이 버릴게 하나없는 감사 대목이라며 하염없이 말씀하시던



              그 은혜스러운 말씀이 아직도 제귓가에 생생합니다



              그러나 요즘 건강 챙기신다고 도보로 새벽기도를 다니시니..



              통~ 은혜를 나눌수가 없네요



              날씨가 제법 쌀쌀해 졌습니다



              우리 또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함께 나누며 교회로 향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내일 새벽 매일 우리가 만났던 그곳에서 뵙길 바래요~^^



              아참~! 권사님 다리는 좀 괜찮으신지 걱정이 되네요~



              빨리 낳으시라고 중보해 드릴께요



              두분다 환절기인 만큼 건강 챙기시고요



              또 만나요 장로님~~~~~~~~~♥



              장로님~ 내일 새벽 부터는 우리 또 함께 가요?


              사랑합니다~~~~~~♥
            • 정해순  2008.10.22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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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ㅎㅎㅎ

              장로님~

              오늘새벽 장로님을 사모님 차량에서 뵈서

              제 댓글을 보시고 약속 장소로 나오셨는지 알았어요

              그런데 그게 아니였다는 사실을 알고는

              "아이쿠~!! 하나님 감사합니다~" 가 저절로 나왔어요

              이유야 어떻게 됐든 ~
              장로님을 만났으니까요~ㅎㅎㅎ
              이렇듯 나의 생각과 마음을 꿰뚫어 보시는 하나님께서

              나의 마음을 알아주셔서~

              어찌나 감사한지.......

              그래서 오늘 새벽 교회로 향하는 발걸음이 가벼웠답니다

              장로님도 그러셨죠?

              ㅎㅎㅎㅎㅎㅎ~오늘 하루도 장로님 덕분에 감사함으로 시작하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구요

              내일 새벽에도 우리가 만나던 그곳에서 또 뵙길 바래요 장로님~^^
            • 김지선  2008.10.2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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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순씨가 없는 홈페이지는 앙꼬 없는 찐빵!!
              그대가 주는 격려와 에너지로 오늘도 나는 굴러간다오!!!
            • 이선영  2008.10.23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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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늘 배워요. 하나님을 사랑하는것은 어린 아이와 같이, 이유 없이...해순씨의 모습이예요.
              외로울 수 밖에 없는 존재지만 해순씨 같은 지체가 있어 힘이되고 도전 됩니다. 기쁨을 전염 시키는
              지금의 모습 하나님도 기뻐하실 꺼예요.
            • 이지나  2008.10.24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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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 앞에서 항상 애쓰는 모습에 도전도 받고 기가 죽기도 하면서..염려도 되고 걱정도 되면서..잘해낼거라 믿음도 가지면서 그저 지켜봅니다.저 높은 곳을 향하여 우리가 갈 길이 멀고도 험한거 알죠?
              그리고 그 길 끝에서 우리가 만날 주님도요..힘들때 주님의 위안과 격려가 함께하기를 소망하면서..
            • shuara  2008.10.25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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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대 스러지지 않는다...머리에 핀하나 꽂으면..달려라 하니....

              강직한 그녀를 하나님께서 빚어가시고 단련된 후에는 정금과 같은 그녀가 될 것을 믿씁니다...(힘을 줘서)
            • 정해순  2008.10.2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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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모님~
              난 그 꽃핀 꽃고
              비오는날 나가봐야 하는거로 봤어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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