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여름을 지나 기도제목을 올립니다.
지난 여름은 수 많은 사역들과 만남들이 있었습니다.
어떨 때는 정말 한시간 단위로 만남과 사역을 해야 할 때도 있었습니다.
저는 결코 바쁘다는 것을 통하여 하나님의 일을 잘 감당하고 있다고 표현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없는 바쁨은 도리어 죄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매 순간의 만남과 사역을 통하여 많은 배움을 얻고 나름의 쉼을 얻었기에.. 참으로 감사한 시간들이었다고 주님께 고백할 수 있습니다.
오늘을 마지막으로 한국에서 오신 손님들을 보내며 이제야 모든 여름 일정을 마무리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내일부터 본격적인 사역으로 들어 갑니다.(이미 시작은 했지만..)
후애얏 원주민 밴드 : 내일(월) 아침에 뱀필드로 출발합니다.
매월 목요일에 하던 아이들 사역에서 펫할머니 가정을 중심으로 예배하며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내일 2시반의 펫할머니 가정에서 시작하는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의 새로운 인도하심을 기대합니다.
특히 지난주에 뱀필드로 가던 스쿨버스가 벼랑에 떨어져서 유빅 학생 두명이 사망한 사고가 있었습니다.
뱀필드로 가는 길이 많이 험합니다. 내일 가는 팀들의 안전을 위하여 기도부탁합니다.
쿨릿베이 사역 : 계속하여 화요일 3시반에 팀들과 함께 가정 예배 및 아이들 사역을 합니다. 기도부탁합니다.
파치다트 사역 : 수요일 오후 3시에 폴트 랭프류의 파치다트 원주민 밴드에서 아이들 사역을 합니다. 위하여 기도부탁합니다.
심방 : 이번주 목요일에는 여기서 두시간 거리의 코막스로 심방을 갑니다.
앞으로 목사가 되겠다는 원주민 형제가 코막스에서 공부하고 있는데.. 그를 심방하며 격려하고자 갑니다. 클락을 위하여 기도부탁합니다.
카위찬 원주민 교회 사역 : 새로운 분들의 등록으로 교회가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
계속하여 이들을 이끌어갈 리더십이 세워지고, 말씀과 기도 가운데 모든 카위찬 교회 성도들이 주님 앞에 바로 설 수 있도록 기도부탁합니다.
말라핫 원주민 교회 사역 : 매주일 4시에 밀베이 침례교회 목사님과 함께 드리는 예배에 말라핫 성도들의 참여가 줄고 있습니다.
지난번에는 새롭게 당선된 추장 죠지가 말씀에 은혜를 받았는지.. 계속 예배에 나오겠다고 했습니다.
교회가 있어서 계속하여 예배를 드리면 이렇게 새로운 분들이 주님을 만날 수 있는 기회는 있기에 감사한 부분도 있지만, 크게 바뀌지 않는 말라핫 사역에 낙심하지 않도록 기도부탁합니다.
디티다트 사역 : 이제 다시 이 땅을 위하여 기도하며 교육 담당인 써니와 연락하며 사역을 모색하려 합니다. 기도부탁합니다.
공사 및 단기 선교 : 다음주에는 브릿지 청년들과 은혜의 교회 선교팀이 들어 옵니다.
여러가지 섬김을 통하여 이 땅에 주님의 사랑이 실천되는 복된 시간들이 되기를 위하여 기도부탁합니다.
늘 귀한 사랑과 기도로 동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