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올 한해도 은혜가운데 저희 모두를 선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한 해를 보내면서 그동안 성도님들께서 귀한 사랑과 기도로 동역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올 해 주님께서 행하신 귀한 일들을 성도님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워싱톤 주에서 가장 높은 레이니어 산이 눈 앞에 보이는 M부족
저희들이 지난 10여년동안 부족교회의 원주민 부부 켄 목사님과 샬롯사모님을 통해
원주민들에 대하여 많은 것들을 배우며 섬기고 있는 부족입니다.
v 지난 11월 5일 백악관에서 매우 뜻있는 모임이 있었습니다. 미국내에 있는 564개 부족대표들이 초청되어 대통령과 대화하며 원주민들의 아픔과 문제들을 나누는 귀한 모임이었습니다. M 부족 대표인 샬롯 사모도 모임에 초대되었고 아침 이른 시간에 많은 대표들과 함께 나라와 부족들을 위한 대표기도를 인도했습니다.
· 켄 목사님과 사모님의 성령충만과 건강을 위해
· 부족 지도자들을 선출하는 선거가 내년 1월에 있습니다.
주님을 따르는 분들이 많이 선출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v 작년에 새로 세워진 교회건물에서 크고 작은 부족행사들이 이루어짐으로 자연스럽게 많은 원주민들이 교회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기독교는 그들에게 아픔을 가져다준 백인들의 종교라고 생각하고 거부했던
원주민들이 예수님과 교회에 대해 마음을 많이 열어가고 있습니다.
· 방문하는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만나도록 기도해 주세요
v 지난 겨울에는 다른 해와 달리 많은 원주민들이 사고와 병 등으로 세상을 떠나는
아픈 일 들이 있었지만 감사한 것은 이 어려운 시간들을 통해 주님을 찾는 분들이 많아 지고 있습니다. 4월과 5월에20여명이 세례받았읍니다.
· 세례받은 분들이 주님안에서 잘 성장하도록 기도해 주세요
v 박성화선교사는 성경공부와 찬양인도로 섬기고 있고
박종연선교사는 주님의 은혜가운데 피아노반주자로 섬기며
미래의 찬양인도자들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감사한 일은 이 교회에서 10년 만에 처음으로 4명의 어린아이들이
이번 성탄절에 특별찬송을 하게 되었습니다.
· 성경교사들이 원주민들 중에서 세워지고
· 찬양 인도자들이 원주민들 안에서 세움을 받도록 기도해 주세요
백마산 정상의 눈이 언제나 보이는 아름다운S부족의 소식입니다.
v 추장 제임스형제님은 심한 당뇨로 인해 다리를 절단하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금은 오랫동안의 병원생활을 마치고 새로 개조한 집으로 돌아와서
부족사람들의 구원을 위하여 눈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가끔은 발고락이 간지럽다며 농담도 하시지요.
· 형제님의 건강을 위해
· 형제님을 돌보는 가족들과 부족원들이 주님 앞에 돌아오도록
v 올해의8번째 여름성경학교는 빌리,탐,토패즈,해나 선생님과 같이
연일 40도가 넘는 무더위속에 진행되었습니다
어느날은 정전이 되어 성경학교를 할 수 없을 것같다는 연락을 받았지만
아이들을 개울가에라도 데려가서 하자는 마음으로 달려 갔습니다.
저희들이 부족에 도착했을 때 사람들이 웃으며 말하기를 저희들이 도착하기 바로 직전에 전기가 들어 왔다는 것이었습니다. 할렐루야!
· 결손가정에서 자라는 많은 원주민 아이들을 위해
v 몇 해 전에 주님을 영접했던 레이형제는 글을 읽지못해 성경을 읽을 수가 없었는데 최근에 돕는 손길을 통해 성경테이프와 테이프 플레이어를 받은 후 열심히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아내 캐티와 함께
손대접하기를 즐겨하는 가정입니다.
· 캐티와 레이형제가 말씀을 통해 믿음이 자라도록
· 이곳을 드나드는 젊은 청년들이 주님께 인도되도록
· 아들 레이몬드형제가 감옥에 드나듭니다
주님께서 형제를 온전히 회복시켜주시도록
올림픽산맥이 바라보이는 바닷가에 살고 있는 T부족
저희들이 처음 만났던 게리형제는8년 전에 비하면 많이 변했습니다.
험한 인생을 통해 얼굴이 많이 어두웠던 형제이었는데 주님의 말씀과 기도로 마음도 부드러워지고 전에는 기대할 수도 없었던 감사하다라는 말도 듣게 되었습니다.
주님께 감사한 것은 여러 해 동안 믿음안에서 교제해온 조은이라는 원주민 할머니가 최근에 남가자주에서 이 곳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지병으로 인해 할머니는 당신이 속한 부족으로 돌아오게 되었지만 하나님의 뜻이 있는 줄로 믿습니다. 이 부족안에서도 함께 기도하고 동역할 수 있는 동역자로 보내 주신 줄로 믿기 때문입니다.
· 게리형제와 조은 할머니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만나도록
저희들을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 저희들이 늘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민감하도록
· 주님께서 저희들을 위해 전도의 문을 열어주시도록
· 부족을 오가는 동안 안전과 건강을 위해
· 저희 두 아들 종대, 종관이가 늘 신실하게 주님을 섬기도록
우리 주님의 놀라우신 은혜가 새해에도 성도님들과 가정안에 항상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저희들의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주님안에서 동역자된 박성화, 종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