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랑목장을 소개합니다. 저희 사랑목장은 박현정집사님이 목자이고 이순희장로님, 김순미집사님, 김아론,신연진 가정, 저 김세리집사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바울과 같이 훌륭한 일꾼도 그 많은 사역들을 혼자서 감당하지는 않았습니다. 바울도 역시 많은 한계를 가진 자였기에 그 옆에 하나님이 참 귀한 동역자를 붙여주셨지요. 지난주 목장모임을 하면서 저는 우리 사랑목장이 주님이 만들어주신 울타리안에서 진실되게 교제하고 동역하고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 각자는 한계가 많고, 연약하며, 모순도 많은 죄인이지만 이렇게 목장으로 역인 우리는 서로의 연약함을 채워주고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게 바로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신 목적아닐까요? 아마 하나님도 저희 목장을 보며 사랑스럽게 흐뭇하게 웃고 계시지 않을까요? 한명한명 얼마나 소중한지요. 저희의 기도제목은 진실되고 기도는 언제나 뜨겁습니다. 서로의 아픔과 연약함을 위해 뜨겁게 기도합니다. 그 시간에 주님이 함께 하십니다. 저희 사랑목장을 많이 사랑해주십시오. 저희 각자는 연약합니다. 부족합니다. 실수합니다. 넘어집니다. 죄인입니다. 그러나 저희는 회복합니다. 주님이 저희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 사랑목장 목원 여러분 모두 주님안에서 사랑합니다. 우리 건강하게 다음 모임에서 뜨겁게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