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윤명수

 

대가족이었던 삶목장은 4월 20일을 마지막 주일로, 이제 축복속에 세 개의 목장으로 분가합니다.
그동안 많은 웃음과 눈물, 그리고 기도와 사랑으로, 서로의 버팀목이 되며 은혜 나누었던 순간들을 기억하며, 삶목장이 그러하였던것 처럼 새로운 목장들도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세워지고 쓰임받는 목장들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새로운 목자들을 위하여 축도하시고 진심어린 조언해주신 조용완 목사님, 모임 장소와 너무나 소중한 마지막 저녁을 준비해 주신 박현정 집사님, 삶목장을 여기까지 이끌어주시고 언제나 목원들에 대한 사랑을 아끼지 않으신, 진정한 리더 박규동 집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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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금도 저희와 함께하시며, 끊임없는 기적과 은혜 부어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