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lm 목장이
모였습니다.
주님 안에서
교제하며
기도 제목을
나누고 함께
기도했습니다.
20대, 30대, 40대,
교회를 오래 다녔던 지체들, 새로 와서 새신자 교육을 막 이제 수료한 지체들,
신앙 생활을 오래해 온 지체들, 교회에 처음 다니며 신앙 생활을 막 시작한 지체들,
이미 응답을 받은 기도들, 아직 응답을 기다리는 기도들, 너무나도 절실한 기도들...
하지만 항상 느끼는 것은 이 모임과 각자의 나눔들이 너무나도 귀하다는 것입니다
상황과 형편은
달라 보이지만,
우리는 각자의
벽과 편견을
내려 놓고...
기쁨과 사랑으로
교제하였습니다.
나눔 안에는
아픔과 시련,
육체의 고통,
경제적 고통,
관계의 어려움,.
또 미처 다
말하지 못한
기도 제목들...
하지만,
우린 압니다.
주님은 우릴
너무 사랑하사
이 모든 것을
선으로 바꾸어
가실 것을...
Psalm 목장
가족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