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뵈뵈는 외출을 했습니다.. 어디로?  궁굼하면 500원 ㅎ

 

뵈뵈목장이 탄생한지 벌써 9개월이 되었습니다.. 처음 모였을땐 약간의 어색함도 있었지만 어느새 우리는

한공동체의 따뜻함을 느끼며 만나는 순간부터 웃음이 나오는 목장이 되었있었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조권사님의 생신겸 목장방학겸 해서 딤섬으로 발걸음을 옮겻고 빠른속도로 점심을 먹은후

언제나 2차로 들리는 스타박스에서 작은 케익을 짜르는 순서로 이어졌습니다..

 

디저트를 먹으면서도 끊임없는 우리의 나눔은 풍성하여지고 시간이 가는줄도 모르고 나눔에 빠졌고 헤어지기 싫은 발걸음들을 옮기면서 우리목장 목원과 또함께할수있을까에 대한 아쉬움을 남겼죠..??

 

처음엔 기도하는것에 쑥수러웠던 최경애집사님, 송혜숙집사님 이젠 스스로 자처해서 식기도를 하시며

또한 큐티방과 성가대에서 열심으로 봉사하는모습이 너무나 기쁩니다..

9개월만에 놀라우신 하나님의 손길에 돌보심에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리며 언제나 주님과함께 동행하는

우리 뵈뵈목장이 되길 소망합니다..

 

PS: 조권사님의 멋있는얼짱각도  사진도 함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