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희 집사님 !!
우리 뵈뵈목장 잘 이끌어주세요
집사님의 파워가 은혜 충만 할겁니다
우리 목원들은 집사님께 힘을 불어넣겠습니다
뵈뵈목장 화~이팅 입니다^^ 





--------------------------------------------------------------------
아래는 서성희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

샬롬~~
 
오랜만에 목장스케치올리는 기분이 조금 떨리는듯한, 또한 기쁘기도 하면서 무어라 형용할수없는 느낌이네요..
 
어제 드디어 목장예배를 드렸습니다. 첫목장 예배이고 또한 전하고는 다른 예배였기에 흥분도 되었지만  그가운데 평안한 마음주신 하나님께 우선 감사와 영광올려드립니다..
 
우리 뵈뵈목장은 get connected 라는 비젼아래에 처음 오픈된 목장입니다.
뵈뵈 라는 이름이 생소하신분들도 계실듯하여 잠시 소개하자면 로마서 16장 1절에서 2절에 단한번 나오는 여자분이름입니다.
 
사도 베드로가 살린 도르가(다비다) ,,사도바울 옆에 있던 뵈뵈 ,, 겐그리아 교회를 개척하고 사도 바울이 로마 감옥에 있을때 여자의 몸으로 겐그리아부터 로마까지 멀다하지아니하고 가서 섬기던 뵈뵈, 로마교회로 로마서를 전달할정도로 담대했던 당시의 최초의 여집사로, 또한 여장부로 칭함을받고 물심양면으로 섬기던 뵈뵈의 믿음을 본받으려고 기대하며 결정하였습니다.
 
Get connected 라는  프로젝을 세우기는 했으나 결국은 사방이 막힌듯한 기분이 들어왔고 새로운 통로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룻밤 고민끝에 결국은 나의 정들었던 다비다를 떠나 새로운 곳을 향하여 나가야겠다는 결심을 하게되었고 나의 발길은 디렉터에게로 향하고있었습니다. 물론 ok..
 
그렇게 시작한 뵈뵈목장 예배가 수요일 오전 10:30분에 조정옥 권사님, 송혜숙집사님, 최경애 성도님과 그리고 박은경 자매,  또한 축하해주기위해 시간내어서 오신 이순희 집사님과 함께 첫예배를 올려드렸습니다. 첫예배인만큼 떨림은 더하였고 하나님의 만지심이 너무나 풍성히 누려지는 감사한시간이었습니다..
 
이민오기전에 어떠한 이유로 이곳에 정착하게 하시고 또한 우리의만남을 주선해주신 하나님.. 목장은 목장예배는 목숨걸고 지키고 드려야한다는것을 저는 압니다.. 왜냐면~ 제가 처음에 목장을 갔던것은 밥먹으로 갔었습니다. 그랬던 저를 믿음하나없이 말로만 모태를 외치던 저에게 하나님의 지팡이는 쉬지아니하셨고 결국은 한울타리안으로 모신 위대하신분이기때문입니다..
 
화려한 도시에서만 살던 저에게는 빅토리아가 너무나 황량한곳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를 들어 이곳에 정착하게 하셨고 내맘데로 살게 두면서 야곱처럼 20년을 떠나 살던 저에게도 기회를 다시 주신 하나님,, 이제 첫사랑을 잊지아니하고 뵈뵈의 정신을 본받아 교회를 섬기고 공동체를 섬기는 우리 목장목원 여러분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많은 귀한일꾼들이 탄생하길 기대하며 이모든일을 진행하시고 맡아주관하여주신 하나님ㄲㅔ 영광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