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목장 모임이 성용규, 조효진 가정에서 있었습니다.
썸머타임 관계로 평소보다 이른 6:30분에 시작했습니다.
3주만에 진행된 목장모임이라 목원들 모두가 반갑고, 즐겁게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번 목장모임에서는 "사랑이 꽃보다 아름답다"는 요한1서
4장 7~12절 말씀으로 예배가 진행되었습니다.
목원들은 각자의 삶에서 느낀 조건없는 사랑에 대해 이야기를
하거나, 자기의 느낌에 대해 나누었습니다.
하나님의 조건없는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서 어떤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하는지,, 사회생활 속에서 어떻게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온전히 주님만을 바라보고 살아가야 하는지.. 힘들지만 우리
그리스도인은 말이 아닌 행동으로.. 목원들의 삶과 고민하고
있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 격려하고 배울 수 있었던
은혜로운 목장목임이었습니다.
예배 후 친교시간에는 결혼 후 처음 생일을 맞이한 박선하성도님을
함께 축하해 주는 따듯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목장모임때까지도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주님안에서 생활하는 목원들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