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1일 한울목장에서 분가하여 처음으로 목장예배가
목자이신 김창근집사님댁에서 있었습니다. 이날 너무나도
아쉽게 한명이 참석을 하지 못하였고 나머지 분들은 모두
참석을 하였습니다.
에덴목장의 목원들을 소개하자면, 우선 목자이신
김창근 - 서연심집사님, 전성삼 - 차지애 성도님,
남윤용 - 조현영성도님, 성용규 - 조효진 성도,
마지막으로 신혼부부인 최준호 - 박선하성도님
총 10명입니다.
목원들 모두가 기대와 셀렘으로 첫 예배를 시작했습니다.
우선 우리목장의 목장명을 짓는 것과 향후 어떤 목장이
되었으면 좋겠는지 목원들의 많은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목장명은 여러 좋은 이름이 있었으나, 우리의 선택은
에덴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첫 목장예배라고 서연심집사님께서 맛있는 저녁(떡국)과
야식(비빔국수)를 제공해 주셔서 너무나 행복한 목장예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