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해들어 첫모임 을 갖었다.
모두가 직장인 들이기에 늦게 모일수밖에없는 목장
바쁜중에도  모이기에 힘쓰는 가족이 고맙다.
-특히 먼 곳에서 밤늦은 하이웨이 운전을 조금은 조심스러워 하시면서도
퇴근후 집에 들르셨다 다시오신 엘리샤집사님
-남편퇴근하신후  집에까지모셔다 드리고 급히오신 소 영선집사님.
-퇴근후 가족 저녁 챙겨주시고 바삐오신 최경애 성도님.
-또목원들을 사랑으로 맞아 주시기 위해  떡국 약식  군밤 그리고 갖가지
과일까지(감 등 고향의  향수를....) 준비 하시느라  가게 정리도 채 못맞치고
들어 오셨다며 밤 10시에 다시 가게로 향하시신  황 미정집사님.
 
이럻케 분주한마음들을  가다듬고 모여 새해 첫모임에서의  나눔은?
목자로서 듣기 부끄러울만큼 진솔한 나눔이였다.
치유가 필요한 부분  치유하고 싶은부분에서 방법론으로 바로들어가
관심갖고  가끔 전화방문. 상대를 공감해주며 상담해줌으로 치유 .
또 한집사님은  죽움까지 생각하는 우울증을 앓고 있는 어린아이에게
"s.o.s  예수님 도와주세요" 하고 무시로 기도하라고 가르첬드니
회복된아이를 보았다는 재미있고 중요한 이야기를 들었다.
 
또 감사의 나눔들도있다
-눈물속에서 하나님을 원망했던 지난 긴시간후
목장모임으로 첫발을딛은 은혜 장로교회가 특새로 이어지면서
아직도 낮설고 외롭고 힘든 현실에서 성경 쓰기를시작 했다고
본인자신이 회복되고 치유됨을 고백한 자매 왜 이런 생각이 이제야 낫는지모른다고 다시불러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요즘너무기쁘다고.....
-특새 몇일을 참석하며 나 죽기를 결심하며  내가먼저죽어야
가정도 세상도 회복이된다고 고백하는집사님은  주님의음성 듣기를원하며기도부탁도 하심니다.
- 또인터넷 성경일독 365일을 시작하신 집사님.
-우리 테두리 안에서뿐아니라 나아가 회복과 치유를 기대하며
탄자니아에 학교짖기에 도움을주고 있는 집사님 기대이상으로 채워 주신 은혜를 나누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울것이라고 함께  동참해 주신분들께
감사도 전하는  모두잘아시는 집사님.
 이럻케 새해 첫 나눔과 결심
 
이땅을 치유하는 교회 이거대한 2012년에 표어가
우리자신들로부터 먼저 치유되고 회복 되고  변화되어짐으로 시작될수있기에
성경쓰기. 성경통독. 내가죽고 하나님 음성듣기.먼저실천함으로 세상바꾸기.
이런 집사님들과  함께하는나는 자꾸작아지기만하나  도전또한 받으며 감사합니다.
이제 막탄생한  별목장 현 막내목장( 곧 동생을볼듯)을 위해 기도부탁 드림니다.
 
 
 
 
회복된아이를 보았다는 재미있고 중요한  이야기도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