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의 '토해진 인생'을 통해 최강대국 니느웨왕의 철저한 회개를 보며 말씀을 듣고 볼때마다 깊이 묵상 할 수 있도록 영적통찰력이 우리에게도 부어지기를 그래서 우리의 믿음이 강건해지고 변화되어진 신앙인으로서의 온전한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랬습니다. 우리의 과거를 잊으신 하나님이시지만 우리는 여전히 나의 그리고 남의 과거를 기억하며 때로는 가십거리로 쉽게 떠올리곤 하는 못된 비신앙적인 우리의 입술들, 생각 그리고 행동들 다 아낌없이 토해낼 수 있기를 기도했습니다. 타국생활에서 그간 힘들었던 상처들을 떠올리며 한바탕 울음바다가 되기도 했습니다. 우리의 죄악들 회개케하시고 우리의 상처들 온전히 싸매시고 치유하시며 회복시키시는 우리 주님을 오늘도 온전히 의지하고 사랑합니다. 아둘람의 막둥이로 들어오신 서미연성도님, 믿음의 공동체안에서 주님을 의지하시고 언제나 승리하시길 기도하며 환영합니다. 아둘람목장의 용광로 서연심 집사님, 솜씨좋은 백언니 백수진 집사님,왕언니 김정화 성도님, 키큰 꼬맹이 홍현정 집사님 그리고 깍두기 조은아 전도사님, 정말 그동안 참 감사드리며 마지막후기를 올립니다. 정말 목장중의 모범이요, 으뜸 아둘람목장이 되길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