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랜만에 다비다목장예배가 있었습니다. 목자가 부실하여 예배를 못드렸는데도 불구하고 아무도 불평한마디없이 기다려주시고 참석하여주신 목원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요나서의 나의 니느웨는 어디인가? 내가 정말로 가기싫어서 하기싫어서 빼고 안갓던곳은 그래서 갔더니 어땠는지에 대해서 나누며 정말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면서 이구 동성 하나님 한분만 바라고 나가는 삶이 되길 기도했습니다..
갑자기 장소변경으로 인하여도 모든것을 갖추어 서슴없이 장소제공하여주신 호정주집사님... 지현의감기에도 불구하고 파자마 입혀서 데리고 온 이민주집사님,,, 감기로 인하여 어지러운중에도 참석하여주신 박현정집사님.. 한국서 방문중에 다비다 목장예배에 초대하였더니 바로 순종하며 오신 오유진집사님.. 아직도 어린 노아를 데리고 추운날씨에도 참석하신 차지애 성도님..
다비다 목원여러분
사랑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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