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목장의 여섯번째 목장모임이 한울목장의 목자이신 정덕현 집사님 댁에서 있었습니다. 예배를 시작하기 전 6월 19일에 있을 연합목장예배에서 준비할 찬송가와 율동에 대한 선곡이 있었습니다. 다들 쑥스러워 하시면서 다음 목장모임전까지 율동을 연습하기로 하였습니다.
"나를 채워주세요"
내 영혼에 예수님이 채워지기 위해 어떻게 준비하며 삶을 드리는지, 내 영혼에 채워진 영혼을 다른 사람에게 채워준 경험이 있는지, 내 주위에 예수님으로 채워져야 할 사람은 누구인가?
목원들은 자신의 영혼을 채우기 위해 어떻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구체적인 경험을 나누었으며 어떻게 하면 초심자들이 믿음 생활을 하고 있는 우리들을 본 받아 신앙의 길로 인도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예수님의 영혼으로 채워져야 할 내 주의에 사람은 누구인가에 대해 함께 나누었습니다. 한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어려운것 인지에 대해 새삼 깨닫게 되었고, 참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역시 중요하다는 것을 일깨워 주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한울목장 목원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 복종, 맹종 하여 내 영혼에 예수님이 채워지기를 바라며, 참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며, 내 주위 사람들의 영혼을 구원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