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목장의 다섯번째 목장모임이 김창근, 서연심 집사님 댁에서 있었습니다.
목원들의 건강문제와 여러사정 등으로  참석을 하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으나, 깊이 있는 나눔으로 의미가 있는 목장모임이었습니다.
 
"우리 가정은 성경적인가?"
자녀 양육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무었이며, 그 가치는 나의 가치관인가? 성경적인가? 우리가정에서 실행하는 있는 믿음의 모습은 무엇이고, 믿음의 가정으로 회복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목원들은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했던 가치와 자녀양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과연 나는 나의 부모님에게 순종하고 공경하였는지에 대해 회개를 하게 되었고, 나의 자녀가 나를 본 받아 올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훈육을 하고 있는가에 대해 반성, 그리고 올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훈육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성경적인 자녀양육을 하기 위해서 우선 부모 자신의 신앙생활을 반성하고 정립하는 것이 중요하는 것을 다시금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한울목장 목원들이 언제나 변함없이 하나님 말씀대로 훈계를 하며, 하나님의 마음과 시야를 가질 수 있도록 자녀를 양육하고, 자녀가 부모를 본 받아 올바른 신앙 생활을 할 수 있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