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6일 한울목장의 네번째 모임이 나현정, 최의정 집사님 집에서
있었습니다. 최의정 집사님께서 손수 만든 단팥방과 피자빵은
제과점에서 파는 것보다 더 맛있었습니다. 그 맛을 못 본 목원들이
있어 아쉬움이 남는 목장모임이었습니다.
"여호와께 돌아가자!"
여호와께 돌아간다는 의미는 무엇입니까? 여호와께 돌아가고자 할 때
나를 방해하는 것은 무었입니까? 주임이 아닌 나의 마음의 위안이 되는
우상이 무엇입니까?
목원들은 각자 자신에게 위안이 되는 세속적인 우상들에 이야기를
나누고, 어떻게 하면 여호와께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 하나님을
의지하기 보다 다른 우상에 의지하는 우리들을 보고 다시금 회개하는
뜻 깊은 자리였습니다.
어린아이와 같이 연약하고 부족한 죄인임을 고백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기를 원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고 나날이 믿음이
성장할 수 있는 한울목장이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