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목장의 세번째 모임이 있었습니다.
이번 모임에는 한울목장에 소속된 모든 목원들이 한자리에 참석하여 더욱 뜻 깊은 모임이었습니다.  더불어 고난주간 새벽예배에 참석한 목원들을 서로 격려하고, 주일에 있을 목원의 유아세례와 세레식을 축하하는 자리였습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한적이 있는가? 라는 질문에 대해 나 자신을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고, 목원들의 경험을 통해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 다시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직 하나님께 의지하고 기도하기 보다는 나 자신을 믿고 행한 이전까지의 일들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고 나날이 믿음이 성장할 수 있는 한울목장이 되길 기도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