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6시 집을 나서 7시부터 3시까지 장장 8시간의 매서운 바닷바람과 배고픔을 견디며 목장식구 한사람 한사람을 떠올리며 오랜 기다림이 필요했던 인내의 fishing... 다가오는 고난주간과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며 감히 값으로 절대 따질 수 없는 값비싼 예수님을 은혜를 떠올리며 더 좋은 것을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처럼 우리 가족의 작은 섬김의 모습이 헛되지 않았으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사진포즈에 어쩜 그리 환히들 웃어주시는지 주님안에서 항상 승리하시고 모든 바라시는 기도제목들 다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