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일
시드니로 가벼운 친교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3번째 모임이었는데 처음의 떨림과 설램은 사라졌고 이젠 주안에서 평안하고
서로를 깊이 알고자하는 마음이 많이 들어나는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오늘의 미션이었던 목장이름 짓는것에 마음을 함께 했는데(쉽지 않았슴)
마지막 아둘람에서 한마음이 되어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또 하나의 가족이라는 저희의 바램과 소망이 담겨 있습니다.
앞으로 그리스도안에서 기쁨은 배로 슬픔은 반으로 줄이는
사랑가득한 목장이 되길 바라며 목장후기를 마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