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하고 맛있는 음식들
하나도 겹침없이 골고루 약속한 듯 ㅎㅎ
새초롬한 연출, 파리지엔의 센스, 절묘한 택배 시간 해결,
두 겹 테이블보의 비밀, 우리를 위해 예비된 사진사 할머니까지
이야기가 넘쳤던 우리의 귀한 만남과 나눔 ^^*
적당한 바람과 햇살
그리고 뒷배경으로 마음껏 사용가능한 바다와 하늘까지
모든 것을 허락해주신 선하신 주님께 감사!!!
090615
윌로우 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