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미라클젠 봄캠프가 “서로 도와주어요!(에베소서 4:16)”라는 주제로 
3월 23일(토)에 교회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오전 시간에는 아이들이 예배를 통해, 우리는 우리의 머리되시는 예수님의 몸이고, 
그래서 사랑 안에서 서로 도와주며 더욱 튼튼해져야 한다는 것을 배우고, 깨닫게 되었고, 
아이들 모두가 자신의 모습을 그려서 예수님의 몸 안에 붙이는 활동을 했습니다

오후 시간에는 예배 때 배운 말씀을 게임을 통해 몸으로 체험하고, 
서로에게 사탕 목걸이를 만들어 주고 편지를 써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우리의 구원자이신 예수님의 몸이라는 것을 알고 
서로 도와주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고, 
후원과 기도와 봉사를 아끼지 않으신 은혜교회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미라클젠 아이들이 계속해서 예수님의 몸으로써 서로 도와주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