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8일 (금) 목사님과 전도사님,선교부와 은혜2 목장 그리고 던칸 선교사역을 뜨겁게 후원해 주시는 여러분이 모여서 (총인원: 어른 15명 어린이 6명) 조용완 선교사님께서 사역하시는 Duncan Native Church에 다녀 왔습니다.





여유로운 웃음으로 반겨 맞아주신 선교사님과 사모님께서 던컨 원주민 보호지역내의 사정과 형편을 자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곳에서 청년 선교 사역을 섬기는 젊은 오빠?언니? 같으신 또다른 조목사님 내외분과도 만나 뵈었습니다.





보호구역이라는 한정된 장소에서 소망 없이 복음도 듣지 못하고 하루하루를 무기력하게 보내고 있는 그 영혼들을 위해 전도와 가르침을 삶 속에서 실천하고 계시는 선교사님을 뵙고나니 우리들이 얼마나 축복받은 환경에서, 때로는 나태하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었는지... 반성하고 감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차를 나눠 타고 선교사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원주민 보호구역을 돌아보고 교회 성도님들이 살고계시다는 집 앞을 지날때에 잿빛 하늘에서 흩날리는 진눈개비처럼  우리들의 마음도 답답했습니다. 폐허처럼 남아있는 ston church에서 한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





함께 모여서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즐거운 점심 시간도 보냈습니다.


매주 금요일 5시 모이는 Youth Bible Activities에 참석하여 그들과 함께 했습니다.(참석 하신 분 후기 올려 주세요!!)





교회 앨범 사이트에 사진 올렸습니다.( 사진 사이즈가 너무 커서.. 제목을 클릭 하시면 보실수 있습니다.)





던컨 원주민들과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이번 방문에 도움주시고 기도해 주신 여러 성도님 감사드립니다.








선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