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일에 빅토리아로 왔습니다.


전에 글을 남겼던 신경순입니다.


다사랑교회와 인연이 되어서 오늘부터 다사랑교회를 나가게 되었습니다.


큰아이는 1학년에 다니고있고 둘째아이가 프리스쿨을 다녀야하는데 고민입니다.


둘째아이(남자아이)가 낯가림이 심해서 한국아이가 한명이라도 있는데를 알아보고싶어서요. 이왕이면 교회안에서 찾고싶은데 혹시라도 4살아이가 있는 어머니를 소개해주실수있는지요?


제가 영어가 안돼서 프리스쿨에 직접 전화해서 알아보기가 힘들어서요.


둘째아이때문에 너무나 걱정입니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