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사랑하는 목사님 잘 지내고 계신지요?





늘 연락한다고 하면서도 삶이 바쁘다는 핑계로 연락도 못드립니다.





핑계가 아니라 요즘은 왜 이렇게 바쁜지 정신이 하나도 없답니다.





교회 홈페이지를 볼때마다 부흥하는 모습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늘 빅토리아 장로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는거 잊지 마세요 ㅎㅎㅎ





나단이도 목사님을 꼭 닮았네요 ㅋㅋ





저두 늦었지만 나단이의 세례를 축하드려요





이제 저두 졸업반이랍니다. 학교에서 공부하는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세삼느낍니다.





내년에는 소희엄마를 기독교교육학 MA과정 보내려고 기도중에 있어요





기도해 주시구요 한번 학생들과 함께 캐나다 가겠습니다. ㅎㅎㅎ





이번 여름에는 비전트립으로 태국을 가거든요





하나님이 저를 어떤 모양으로 쓰실지 요즘 기도하고 있답니다.





매일 새벽 기도하는데 아직 응답이 없으시네요 목사님도 기도하실때





쪼금만이라도 투자해 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사모님과 아라 수아 하영이 모두모두 보고 싶어요





우리 태신이도 많이 커서 요즘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든답니다 꼭 하영이를 보는듯





늘 건강하시구요 늘 기도하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연락드릴께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