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캘거리에서도 6시간 떨어진 곳에 샤노반이란 작은 타운에서
있습니다.
여긴 한인이 없어여... 기껏해야 6명이전부(성인 어른 합쳐서)
교회도 서양교회를 다니고 있습니다
현재 이모네 가족3식구와 함께 살고 있는데,
저두 독립이란걸 시도 할까 생각 중이랍니다.
이모랑 의논도 했고, 이넓은 땅에 다른곳도 가보고 싶고해서
친구도 없고 몽땅 서양사람들뿐이니 쪼금은 외롭더라고염..
헌데 빅토리아로 가고 싶은데... 아는 분도 없고
교회를 찾다가 이곳을 알게 되어서 이렇게 몇자 적어볼려구여
빅토리아 쪽엔 한인 타운이 따로 있나요..
여기 보니까 교인들도 많아보이고...
일도 구해야하고 집도 구해야하고 공부도 해야하고
첩첩산중이져....
빅토리아의 아파트 시세라든지, 한달생활비며
한인 미용실은 있는지..(제가 미용사거덩여 ㅋㅋ)
캐나다 와서는 이모네 레스토랑에서 웨이츄레스도 보고,
주방에서 음식도 하고 했는데...(데리야끼,스시,서양인들먹는 쌘드위치며,
샐러드정도는 할줄아는데..)
이런글 올려서 삭제 당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작은 정보좀 얻고자 들어왔는데..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