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사랑하는 조목사님 잘 지내고 계신가요??
참으로 오랫만에 인터넷과 함께 빅토리아 은혜장로교회 홈페이지를 방문하네요
그동안 별일 없으셨죠? 벌써 교회 개척하신지 일년이 넘었네요
늦었지만 일주년 축하드립니다. 말로만 축하드려 죄송하네요
저는 참 바쁘게 지냈어요 다시금 공부를 시작해서 한 학기를 무사히 마쳤구요
너무도 힘들게 공부를 했답니다. 그래도 여한없이 공부한것 같아요 ㅋㅋ
또 교회 근처로 이사를 했어요 교회랑 5분거리로.... 이사온지 얼마 안되었답니다.
그리고 태신이 100일도 치루고 또 학교에서 원우회 총무를 맡게되었구요
하여간 한국에 오니 너무너무 바쁘답니다. 그래도 목사님 가정을 위해 기도하는건
잊지 않고 있답니다. ㅎㅎㅎ
하영이가 많이 보고 싶네요 그런데 중요한건 우리 태신이가 하영이보다 더 많이
먹는다는 사실입니다. ㅋㅋ 걱정이라니까요
바쁘다는 핑계로 아직 윤명중전도사님도 못만났어요 다음주에 보기로 했지만...
늘 연락한다고 하지만 서로의 자리에서 너무 바쁜거 같네요
어제는 캐나다 꿈을 꿨어요 다시 캐나다에 가는 꿈을... 하나님이 다시 보내시려나
늘 건강하시구요 교회가 부흥하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처음에 목사님이 생각하시고 기도하신 교회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저는 한국에서 열심히 노력할테니까요 다음에 꼭 다시 뵙길 기도합니다.
아참 뭐 필요한거 있으면 메일을 주세요 윤전도사님 통해서 보내던지 할께요
그럼 평안하시구요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