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전 여기 전남 광양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여기에 와서도 늘 빅토리아 은혜교회에서 받은 큰 은혜에 감사하고, 늘 그리워합니다.^^

그러면서도 멀리 떨어져 있기에 그저 와서 말없이...구경하듯~ 보고 갈 뿐이었습니다.

 

 

매주 주보에 실리는 목사님의 [은혜칼럼]을 읽으며... 제 믿음을 다시 체크해보고~ 새롭게 다짐도 해보구요...

사모님, 서성희권사님께 배웠던 큐티를 여기서도 하는데~~ 나눔없이 혼자 하니까... 그때가 참 그리웠습니다. -_-""

 

조춘애 목자님의 안부묻는다는 고마운 소식도 들려서... 늘 잘해주시던 그때가 떠올라 울컥하기도 했고...

알리샤권사님의 글과 그림은 홈페이지에 가서 거의 매일 읽고... 새로운 작품에 빠져들어 한참을 구경합니다.^^

새가족 환영회 사진에~ 두 장로님이 앞장서서 섬겨주시는 모습을 보며...

역시 예전 그대로~ 멋지게 사역하시는 두분의 장로님이구나~ 감탄도 했습니다.^^

 

매주마다 새로운 가족이 생겨서 참 감사하고 좋았습니다.^^

청년이 많아졌단 말을 듣고.... 활동적이면서도~ 좀 더 안정적인 교회가 되기를 기도해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랫만에 오니까 하고픈 말은 많고, 소식을 나누고픈 분들이 많은데... 아쉬움으로 남겨야겠습니다.

 

오늘 은혜되는 동영상이 있어, 함께 나누고자... 설레고, 떨리는 마음으로 잠시 들어왔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성탄절~~ 은혜로 가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