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5일 성가대 칸타타 후에 한컷 찍었습니다.
우리 9월부터 무지 연습했구요. 매 주일 연습 후 집에가면
깜깜한 밤 7시 이후 였습니다.
그래도 결과가 좋아서 모두들 모습이 좋습니다.
홍현정집사님이 오늘 애드먼턴으로 떠나셨는데 마음이 좀
울적합니다.
부디 어느 곳에서나 주 안에서 건강하시기 빕니다.
성가대원 여러분들 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특히 반주로 수고해주신 호정주집사님 가끔씩 쿠사리?도
슬슬웃어넘기시던 그 여유... 계속 발전하세요.
내년에는 각자 한 명씩 더 업고 나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해 더욱 활기차게 찬양드리기로 약속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