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다성도님들이 오늘 서성희집사댁에서 모여
기도와 찬미로 예배를 드렸다.
맛난 음식과 화기 애애한 대화로 늘 이 자리는
즐겁기만 하다.
특별히 그동안 많이 봉사해온 서연심집사께서
아둘람으로 승진해 가고 대신
특별 사사받아온 서성희집사가 목자가 되었다.

꽃다발 두 묶음을 들고 들어온 이순희집사...
결국 그 꽃 다발은 모 집사의 강압적인 권유??로
가져 오게 되었다고 투덜투덜^^ 모두 이순희집사의
귀여운 투정을 받으면서 까르르 웃지 않을 수 없었다.

새로 등장한 박현정집사~
완전 다비다파다.
웰컴 웰컴...
얼굴도 예쁜 사람이 씩씩하고 마음씨 곱기까지.
흠.
그녀의 믿음의 태도가 만만찮다. 
서로 기대면서 우리 한번 살아가 보자.

다음 10월17일 장소는 홍알리샤 집사댁
홍집사가 만만한지 그냥 전화 한통으로 만사 해결볼려는
목자님들의 심보. ^^ 그것도 참 귀엽게 봐 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