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영 목자님과 함께하는 마지막예배가 마운트 더글라스 파크에서 있었습니다. 삼겹살에 냄새 풀풀나는 거대한 식탁대신 캐내디안처럼 초촐한 피크닉점심으로 목자님께서 손수 정성스레 싸오신 김밥, 과일들 그리고 맛나는 간식거리와 김정화성도님의 따뜻한 사랑의 마음이 듬뿍담긴 커피와 다양한 차들로 소풍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곧 한국으로 돌아가시는 이선영목자님, 이미 한국에서의 삶을 주님이 예비하셨음을 굳게 믿으며 주님이 계획하신 응답의 때를 기다리며 항상 성령충만하고 언제나 주님과 동행하시며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 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