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임 가득한 부부목장의 첫 스타트!!!
 
모두의 관심과 격려 속에서 새롭게 탄생한 부부목장의
첫 목장 모임이 지난 토요일에 있었습니다.
매주 주일 교회에서 만나는 사람들이었지만
부부목장이라는 이름으로 만나게 되니
서로가 더욱 특별하게 느껴졌습니다.
 
간단한 예배 후 새롭게 출발하는 부부 목장이다 보니
목장이름과 부목자, 총무, 찬송 담당자, 후원 할 선교지를 정해야 하는
막중한 과업 속에서..우려와 달리 모든 과업들을 뛰어난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참여로 순식간에 완료되었습니다.
 
누가 시키지도 않은 자발적 참여와 전 목원의 우뢰와 같은 호응
그리고 세대를 뛰어 넘는 순발력과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새롭게 첫 발을 내딛는 부부 목장의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더 기대됩니다.
 
전 목원의 리더화를 꿈꾸며
광야로 첫 발을 내딛는 부부목장에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넘치고
귀하게 쓰임 받는 목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부부목장의 새로운 이름은 <<한울>> 이며
그 이름의 뜻처럼 '한 울타리 안에서 서로를 사랑하고 이해하고 포용하며 한 가족같은 부부 목장"이 되기를 모두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