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박성주 선교사님께로부터 온 기도편지입니다.
후쿠시마 침례교회의 간증과 기도요청(福島第一バプテスト教会の証しと祈り)
긴급기도제목-
오-구마쪼, 후쿠시마 제일성서침례교회(사또 아키라 목사님 )의 교인들도 후쿠시마 원전에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시부야 자매의 남편 …제1 원전내에서 작업중
나카무라 자매의 남편…제1원전내에서 작업중
기타 자매의 남편 제2원전하다 어제 제1원전으로 이동
야쯔오 자매의 남편은 지금 원전으로 이동중
니시무라 형제…월요일 제2원전으로 출발
사또-나오요시 형제 …현재 원전폭발장소에서 냉각시키기 위해 전동파이크를 연결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작업이 성공하면 지금의 위기적인 상황을 벗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최전선에서 생명을 걸고 있는 분들을 기억하고 주님께서 그들을 보호해주시고 승리를 주시도록 기도해주십시오.
(간증) 후쿠시마 제일 성서침례교회의 홈페이지에 「피난생활 보고 4번째 이야기」에서 발췌
「…가장 위대한 기적은, 누구도 “왜 하나님은 우리가 이런 일을 당하게 하시는가? 든가 “하나님은 없다. 더 이상 안믿겠다”」든가의 말이 들려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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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확인이 된 160명의 형제 자매들은 저마다 입을 모아 “주님은 놀라우시다.” 든가,
“이제부터 더욱 하나님을 신뢰하고 믿음으로 살겠다” 라는 보고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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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언제부터 이렇게 신앙이 강해졌을까요?
어제는 함께 지내고 있는 3분이 눈물을 흘리면서 신앙고백을 하고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할렐루야! 천국에서 얼마나 주님이 얼마나 기뻐하셨을까요! 고통스런 재난 속에서도 얻는 가장 귀한 열매입니다.』
이와 같은 간증이 홈피에 실려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