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늘이 마침 발랜타인 이네요.
저희 목장에서는 차지애 집사의 쵸커릿 선물과 정성어린 바인더를 감명깊게 받았습니다. 서성희집사댁에서 준비한 최고급요리도 자랑꺼리구요. 이순희 집사께서는 언제나 한 보따리 가져 오십니다.
일단 모이면 기도와 찬양, 간증과 기도제목들이 척척입니다. 훈련만점, 순종만점, 발전과 발전을 거듭하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듯 총 인원 어른 열명에 아기 둘, 앞으로 태어날 아기 둘까지 넘칩니다.
오늘 잘 먹고 내일부터 다이어트로 들어가자고 입을 모았습니다. 행복한 다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