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캐나다에 잘 도착했습니다.
한국의 더위속에서도 잘 인내하시면 생활하시는 빅토리아 가족 여러분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많은 분들을 만나보지는 못했지만, 항상 빅토리아교회를 생각하시면 기도하시고 사랑을 잊지 않고 기억해 주시는 집사님들,청년들..은혜교회가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지..참으로 감동과 감사가 밀려옵니다.
몇 분의집사님들이..소식이 궁금하여 게시판에 글을 남기고 싶었지만, 쑥쓰러워,혹은 나를 기억할 수 있을까 하는 쓸데없는 고민으로 자판기에서 손을 내려놓으셨다면, 고민하지 마시고 안부나 한국소식등을 올려주세요...
저희는 여러분들을 다 기억하고 있고요..기도제목 올려주시면 중보기도팀에서도 힘껏 기도합니다..^^  홈피만 둘러보지 마시고 안부 남기세요."꼭"
 
요즘도 태풍과폭염으로 더위와 싸워 나가시는 집사님들께...
빅토리아 은혜의 단비를 보내드립니다...시원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