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7.30) 모처럼 서울에서 모임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개인적으로는 서로 연락이 있었겠지만 이렇게 모이기는 방학을
맞이하여 잠시 다니러 오신 이지나,정경옥집사님 덕분인것 같습니다.
연락이 안된 분도 있고 사정상 못나오신 분도 있어 안타까왔지만
다들 반갑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으나 우리 아이들 정말 많~~이 컸습니다.!!!!
 
이제는 서로 사는 곳도 다르고 삶의 방식도 조금씩은 다르겠지만
우리들에게는 예수님이라는 커다란 공통분모와
빅토리아 은혜교회라는 교집합이 있기 때문에
서로가 귀하고 아름다운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빅토리아에 계신 은혜가족 여러분께 안부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