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보고싶고 너무너무 그리운 은혜식구들....
우리는 토론토 잘도착했읍니다.
5일동안 차로 4500 km 를 달려서 집으로 도착해서 짐을 풀려하는데 집문제가 좀 있어서 다른곳으로 옴겨야 했읍니다. 
너무나 막연하고 꿈에서도 상상못할일이였읍니다. 
기도로 기도로 또 기도로 간구했읍니다. 
마침 주님께서 우리에게 너무나 환상적인 집을 구해 주셨읍니다.  바로 다음날....
할랠루야~!!
몇일간 정신없어서 잠깐이나마 틈내어 집근처 도서관에서 인터넷으로 짧은 글 남깁니다. 
아직은 너무나 빅토리아가 그립고 목사님들, 목사님 식구들, 우리 6 목장 가족들, 성가대 식구들, 은혜 식구 모든분들이 보고싶어요 마니. 
(그중에서도 우리 요셉이, 지원이, 하영이)  ^^
앞으로 나아가야할길이 너무나 막막하지만, 늘 주님 함께있어서 든든합니다. 
우리 식구 이곳에서 잘 극복하고 지낼수있게 항상 기도해주세요. 
집이 정리대면 소식 마니마니 남길께요. 

Love you and miss you all. 

남국, 경선, 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