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마지막 주일에 드릴 찬양곡은 "본향을 향하네" 입니다.
이 곡은 김두완장로님의"서로 사랑하자"와 더불어 대표작으로 꼽히는 곡입니다. 한해를 마무리 하는 마음으로 선정을 하였습니다.

<가사전문>

본향을 향하네
작사 : 김희보
작곡 : 김두완


이 세상 나그네 길을 지나는 순례자
인생의 거친 들에서 하룻 밤 머물때
인생의 거친 들에서 하룻 밤 머물때
**
환란의 궂은 비바람
환란의 비바람
모질게  모질게 불어도
**
천국의 순례자 본향을 향하여
천국의 순례자 본향을 향하네
**
이세상 지나는 동안에
이세상 지나는 동안에
괴로움이 심하나
괴로움이 심하나
**
그 괴롬 인하여 인하여 천국 보이고
이 세상 지나는 동안에
이 세상 지나는 동안에
괴로움이 심하나 괴로움이 심히 심하나
**
기쁜찬송 주예수님
은혜로 이끄시네 이끄시네
생명강 맑은 물가에 백화가피고
**
흰 옷을 입은 천사
흰 옷을 입은 천사
찬송가 부르실때
찬송가 부르실때
영광스런 면류관을 받아 쓰겠내
**
이 세상 나그네 길을 지나는 순례자
인생의 거친 들에서
하룻밤 머물고
천국의 순례자
본향을 향하여
본향을 향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