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조목사님의 특명을 받고 김목사님을 만나기위해
우리들교회 주일예배를 드렸습니다.
오랜만에(?)맛보는 살아있는 예배, 은혜가 경험되어지는
예배였습니다.
예배시간내내 주신은혜로인해 많은분들이 눈가를 훔치고
말씀듣는시간엔 혹여 놓칠세라 4000명가까운사람들이 숨을
죽이며 들었습니다. 나도.......
이러한 같은은혜를 은혜식구들이 경험한다고 생각하자 부럽
기도하고 마음이 벅차기도했습니다
예배후에 목사님과의 만남이 이루어지고 간단하게 은혜교회
형편을 말씀드리자, 하루만에 집회에 오시겠다고 결정하시게
된것이 아무리 생각해도 신기 하다고하셨습니다.
당연히 신기할수밖에...(우리목사님의 선물인것을 모르시는거죠!!)
너무나 많은 교회에서 청빙을 원하시는데 어찌우리교회에서 이렇
게 단시일내에 청빙이 이루어졌을까요?
하나님께서 우리교회에 주시는은혜이자 복이라 생각합니다.
은혜교회가 복의 통로가 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뜻이 아닐가요?
은혜교회성도여러분! 이런기회는 자주오는기회가 아닙니다
각기여러분에게주시기위해 하나님이 준비해주신 복을 충분히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특히큐티식구들은 마음에 새기셔서 많은분들을 독려하시고
모셔오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도 만나실수있으면 적극적으로 만나시
길바랍니다!!!
모든일에 우선순위로 두십시오!!!!!
*p.s;김지선집사님 ! 서울오시면 전화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