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집회를 위해 섬겨주신 집사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둘째날 집회를마치고 카펫바닥에 쭈그려서 일일히 먼지를 치우시는



집사님들을 보며 정말 대단하시다고 생각되면서



한편으로는,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보이지않는곳에서 섬겨주신 많은 분들덕분에



정말 많은사람들이 주님의 은혜를 경험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저는 그저 마리아같이 마르다언니 덕분에 은혜를 받을 수 있었네요.





늘 저보다 더 엄마같이 요셉이를 돌봐주시는 이재정 집사님께도 너무 감사합니다.



얼굴에 그 표정만 보아도 은혜가 넘치는 우리 은혜교회 집사님들이



너무 자랑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