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찬양곡에 대한 안내가 많~~이 늦었네요...
두가지 찬양을 놓고 어떤 찬양이 더 좋을까 하며 고민하던중 집회기간에 맞는 찬양으로 이 곡을 오늘에서야 선정하느라 늦었습니다.

11월9일에 찬양대가 연주할 찬양곡입니다.

곡명 : 온땅이여 여호와께 (시편 100편)
작곡 : 최종길
편곡 : 김대권

이 곡은 지난번에 소개해드린바 있는 "목마른 사슴이"의 작곡및 편곡자가 같은 곡입니다. 
이 곡은 시편 100편을 작곡가이신 최종길 목사님이 초고를 작성하시고 음악목사 사역을 감당하시는 김대권 목사님이 현대 음악에 맞도록 밝고 경쾌한 리듬으로 재구성하여 편곡을 하였습니다.

이번 주간이 " Blessing Victoria" 주간입니다.  시편 100편에 나와 있는 것처럼 온 빅토리아가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드리는 때가 가까이 오기를 바랍니다.

시편 100편은 단 5절로 구성되어 있는 비교적 짧은 편입니다. 바쁘시더라도 1분이면 한번 읽어 보실 수 있으니, 조금만 시간을 내어서 읽어 보시면 더욱 큰 은혜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가사>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이 부를찌어다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며 나갈찌어다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시요
그는 우리를, 우리를 지으셨으며
우리는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라

대저 여호와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 성실하심이 대대에
미치리로다

온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이 부를찌어다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며 나갈찌어다

감사하므로 그 문에 들어가며
찬소하므로 궁정에 들어가서
그 이름 송축 할 지어다
그 이름을 송축 할지라

대저 여호와는 선하시며
그 인자 하심이 영원하고
그 성실하심이 대대에
미치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