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칠 앞으로 닥아온 "집회"...
지난 여름 "블레싱 캐나다"를 다녀온후 주님이 주신은혜에
감사하며 함께 집회를 참석하지 못하신 교인들에게도
이런 은혜의 장이 열렸으면..하고 기도했었다.
우리의 바램은 이루어졌고..
난 흥분하고,감사하고 ,기대하고있었다.
하지만 우리의 집회가,여러분의집회가 아닌 나만의 집회로..
입으로는 같은 은혜를 경험하고 싶다고 하면서 말과 다른 행동을
하는 나를 보게되었다.
오늘 나는 반성문을 쓰는 맘으로 헌금특송을 하기로 했다.

"내 가는 길 만 비추기 보다는, 누군가의 길을 비춰 준다면"..

너무 떨려서 제대로 반성문을 쓸수있을지 모르지만,
 늘 실수하고 잘못하는 어리석을 나를 깨닫게하시고
바른길로 이끄시는 주님께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