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자주 쓰여지면서도 극히 범위가 한정돼 있는 말이 있죠.
"존경한다는 말과 사랑한다는 말!"
목사님을 존경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항상 제 나이 80이 가까웠으면서도 목사님 앞에서는
머리가 숙여지기에 바로 존경하는 분이 심을 믿습니다.
또 사랑하는 심정이 떠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작아짐을 느낍니다.
누차 편지를 쓰려다가 멈추곤 하였으나 우리교인들이 댓글 보내는
것을 보고 한분 한분 답글로 편지 하면서 개인을 짚어서 썼을가 생각하실
가하여 편지를 보냅니다. 실은 여러 사정으로 보내지 못하는 분들께서
참여하도록 독려하는 마음으로 지적했음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늘 교회일에 여념이 없으신 것을 알면서 위로는 못하고 심령이
상하지 않으실가 기우심이 납니다. 오는 11월 집회에 주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며 주께서 직접 동참 하시어 홀로 영광 받으소서.
칭찬으로 우리 은혜교회가 날로 은혜충만, 감사충만, 사랑충만 함으로
"주님의 은혜를 갈망합니다"에 응답 주실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