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도 없고 얼굴도 없이 항상 보이지 않는곳에서 주님만을 바라 보며
주어진 일에 정성을 다하여 주님께 충성하시는 집사님!
반갑습니다. 그런 존경스런 마음으로 자제들을 바라볼때 지훈이와 지호가
그 어머니의 그 아들이기에 그렇게 바르게 자라는구나, 라고 느껴집니다.
집사님! 이런말이 있지요. 애정이 깊으면 결점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요.
그래도 자기에게 좋게 이야기 하면 왠지 기쁘죠. 이런 마음이 늘 사랑하는
마음임을 잊지 마시고, 많은 분들을 사랑으로 베푸시길 바라며
지훈, 지호에게 주는 사랑이 주님께서도 함께 하시길 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