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언제나 칭찬 받는 사람보다 칭찬하는 사람 에게 더 큰 축복을
주신다고 하셨지!
우리은혜교회의 성도들은 역시 더 크신 은혜와 축복주시길
간절한 마음으로 간구합니다.
ㅎ ㅎ 기분이 아주 짱이야!
ㅗ ㅗ
실은 사실대로 몇자 보냇는데 여러분께서 칭찬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기도해주신 여러분의 뜻을 따라 2차 모임을 또 자랑해야겠습니다.
오래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단 한번도
구역예배에 나가본적이 없다는 백연심 (여정민 할머니) 목원
님께서 권에 못이겨 1차 모임에 나아가 "은혜받아" 2차
모임은 자진해서 자택에 초청하겠다며 몹시 기뻐
하시더니 16일 2차모임에 7순을 지나 8순에 접한 노인이
소매를 걷어올리고 앞치마를 두르고 이곳에선 자주
먹기 힘든 한국에서 직접부친 제주산 갈치조림,
뼈다귀 콩비지찌개, 기타, 여러가지 (얼마나 많이 차렸지 각자
추측에 맡김) 음식과 오곡백반에 귀한 과일들 여러가지 등
을 차려좋고 기뻐하시는 모습은 분명 주님 주신 크신 축복
임을 확신하며 이 축복이 더욱 크게 내려주시를 간구 하옵고
김춘옥 목자님과 박은희 사모님(나단이는 목사님께 맡기기 까지
하며)의 꾸준한
기도의 응답임을 믿습니다. 공부는 예전대로 하고 항장 기억하는
말씀 "주님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까지 동행해 주시고 내일
일을 다 아시는 하나님이 등불이 되어 주시도록 또 하나님은 등대시며 우리는 그 등대를 향해 오로지 등대만 바라보며 전진하는 항해사가 되어
주시도록 간구하는 기도로 마쳤습니다."
너무가 크신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8목장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