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멀리 아프리카에서부터 북한 가깝게는 워싱턴,던컨에서
보내오신 편지를 읽고,,얼마나 감사한지.....
그 힘든 선교사역을 하시면서,,
어찌 그리들 감사하다는 말씀들 뿐인지,,
내가 얼마나 쉽게 하나님을 섬기고 있는지,
그 작은교회일 하나 하면서도 못해요,하기싫어요
입에 달고 사는 내가 아닌가..
그리 큰일을 하시면서도,
"샬롬주님 안에서
부족한인생 김재열드립니다" 라고
인사말을 남기신 김재열선교사님의 글을 보고,
울컥 눈물이 났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인생들을 살고 계신
선교사님들께,,하나님의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도한다...